더북(TheBook)

3단계: 쓰기

무엇을 쓸지 모두 파악했다면 이제 차분히 앉아 글을 쓸 차례다. 몇 가지 카피를 후보군으로 만들어보고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해보자. 단어와 문구도 다양하게 바꿔 본다. 그러고 나서 마지막으로 글을 공개하기 직전까지 원고를 거듭 수정한다. 오탈자나 모순점, 반복되는 내용은 없는지 검토한다. 독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은 과감히 삭제한다. 가능하다면 친구나 동료에게 초고를 보여주는 편이 좋다(이 과정은 책 전반에 걸쳐 수시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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