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테드(TED)

우리의 미션: 아이디어를 널리 퍼뜨리자.

구글(Google)

구글의 미션은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소개한 미션은 다양한 수준에서 고객에게 호소한다. 테드의 미션은 주로 영감을 불어넣어주지만, 구글의 미션은 좀 더 직설적이다. 채리티: 워터의 미션은 실제적이고 구체적이다. ‘인간의 정신에 영감을 불어넣고 풍요롭게 하겠다’는 스타벅스의 기업 미션은 뒤에 나오는 ‘한 잔의 음료(커피로 읽히는)’라는 문구가 없었다면 분명한 이미지를 전달하지 못했을 것이다. <뉴욕> 매거진의 미션은 뉴욕 시의 정신을 담아냈으며, 크로니클 북스는 마법(magic)이라는 인상 깊은 단어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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