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예의를 갖춰라

일반적으로 공감을 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말을 거는 것처럼 글을 쓰는 것이다. 다루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 사람을 직접 만나면 어떻게 이야기를 나눌까? 최대한 대화에 가까운 글을 쓰자. 배려심을 표하고 고객을 미소 짓게 만들어야 한다. 심지어는 고객을 독려해줘야 할 수도 있다. 고객의 입장에 서서 자신의 말투가 예의 바르게 느껴지는지를 확인해보자. 고객을 잠시 기다리게 해야 한다거나 양식에 몇 가지 항목을 더 입력하게 만들어야 한다면 “부탁합니다.”라든가 “감사합니다.”라는 간단한 표현은 매우 큰 효과를 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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