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70여 년 전 야마우치 후사지로는 유통망 확장을 통해 닌텐도의 운명을 바꾸었다. 야마우치 히로시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떠올렸다. 당시 닌텐도는 이미 일본 전역 구석구석에 침투해 있는 터였다. 이제 그는 해외로 눈을 돌려야 했다. 야마우치는 비디오게임 열풍이 시작된 곳, 미국으로 시야를 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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