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다음 절에서 정수 타입과 부동소수점 타입에서 자주 사용하는 연산들을 보여줄 것이다. '" 모두 문자와 문자열에 사용하는 파이썬과는 달리 C++는 둘을 구별한다. C++ 컴파일러는 ‘a’를 문자 "a"(char 타입)로 생각하고 "a"를 "a"를 포함하고 \0으로 끝나는 문자열(즉, char[2] 타입)로 생각한다. 만약 파이썬을 사용한 적이 있다면 이를 주의하길 바란다.

Caution

변수를 가능한 한 늦게 선언하라. 일반적으로 변수를 처음 사용하기 직전에 선언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다면 초기화할 수 있는 상태 이전에는 선언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특성은 프로그램의 코드가 길어질 때 가독성을 높인다. 또한, 컴파일러가 중첩된 범위에서 메모리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C++11 C++11은 변수의 타입을 추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uto i4 = i3 + 7;

i4의 타입은 i3 + 7의 타입인 int와 같다. 비록 타입이 자동으로 정해지지만, 동일하게 유지하며 무엇이든 int로 변환되고 난 이후에 i4에 할당한다. 나중에 고급 프로그래밍에서 auto가 얼마나 유용한지 살펴볼 것이다. 이 절에서와 같이 간단한 변수 선언에 대해서는 타입을 명시적으로 선언하는 것이 좋다. auto3.4절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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