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중에 하나에 접근하면 dbm은 파일을 읽어온다.
>>> db['cleese.png']
b'Photo of John Cleese.'
결과는 바이트 객체(bytes object)가 되므로 결과는 b로 시작한다. 바이트 객체는 많은 부분에서 문자열과 비슷하다. 파이썬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면 바이트 객체와 문자열의 차이가 중요하지만, 당장은 이를 무시해도 괜찮다.
기존 키에 할당을 하면 dbm은 기존 값을 대체한다.
>>> db['cleese.png'] = 'Photo of John Cleese doing a silly walk.'
>>> db['cleese.png']
b'Photo of John Cleese doing a silly walk.'
keys나 items 같은 사전의 일부 메서드는 데이터베이스 객체와 동작하지 않는다. 그러나 for 루프를 사용한 이터레이션은 데이터베이스 객체와 동작한다.
for key in db:
print(key, db[key])
파일과 마찬가지로 작업이 끝나면 데이터베이스를 닫아야 한다.
>>> db.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