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그룹 활동

오픈스택을 좀 더 공부하고 싶지만 혼자서 하기는 부담스럽고, 누군가와 함께한다면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을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함께 모여서 공부해 보자는 취지로 스터디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관심 있는 프로젝트의 소스를 수정해 컨트리뷰션을 하는 그룹도 2016년 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림 8-9는 지난 2016년 4월 레드햇에서 진행했던 스터디 모임 활동의 한 장면과 5월에 네이버의 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인 D2의 지원을 받아 토즈에서 진행했던 스터디 모임 활동의 한 장면입니다. 스터디 그룹은 주로 입문자를 대상으로 설치 및 실습을 위주로 하는 그룹과 관심 프로젝트의 기술을 좀 더 세부적으로 스터디하는 그룹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년 반기마다 한 번씩 스터디 그룹을 시작하며, 시작할 때 스터디 그룹을 운영할 수 있는 담당자 선출과 스터디 과제를 선정해 구성원 모두가 돌아가면서 자신이 스터디한 부분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 그림 8-9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의 스터디 그룹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