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스 업사이징(데이터 마이그레이션)
흔한 질문 중 하나는 액세스에서 데이터를 업사이징할 때 테이블 관계를 강화하는 데 DRI를 사용해야 할지, 트리거를 사용해야 할지 결정하는 문제다. SQL Server로 변환할 때, 업사이징 마법사의 테이블 속성 내보내기 화면에서 참조 무결성을 강화하는 두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어느 옵션을 사용할지는 액세스에서 만든 테이블 관계에 의존한다.
DRI를 사용하면 액세스의 관계와 참조 정보가 들어 있는 테이블을 SQL Server에서 별도로 생성한다. 불행히도 SQL Server의 DRI는 ‘관련 필드 모두 업데이트’와 ‘관련 필드 모두 삭제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DRI를 선택했다면 이 기능을 잃을 것이다.
액세스에서 관계 창을 연 후 두 테이블을 연결한 선을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관계 편집] 메뉴를 선택해 [관계 편집] 대화상자를 나타낸다. 그림 2-2에서 위쪽에 있는 그리드 박스는 두 테이블 간 관계와 각 테이블의 관련 필드를 보여 준다. 이 대화상자에는 다음 세 가지 체크박스가 있다.
• 항상 참조 무결성 유지
• 관련 필드 모두 업데이트
• 관련 레코드 모두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