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그림 1-1 1부터 10까지의 합을 구하는 과정 (사람의 생각)

 

잘 생각해 보면 우리도 어떤 문제를 본 순간 무의식적으로 알고리즘을 만들고, 그 만들어진 알고리즘을 수행하는 컴퓨터와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람은 지능과 융통성을 발휘해 굉장히 구체적인 알고리즘을 종이에 적지 않고도 머릿속으로 적당히 계산법을 찾아내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사람과 달리 컴퓨터는 주어진 명령을 기계적으로 수행하는 장치이므로 기계가 알아들을 수 있는 명료하고 구체적인 알고리즘이 있어야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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