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전역변수 메뉴에서 급식 메뉴를 찾기 위한 최종 코드를 추가합니다.
➊ 메뉴에서 row 값을 찾아 다시 메뉴에 저장하면 메뉴 값은 다음과 같이 변합니다.
[[["ATPT_OFCDC_SC_CODE", "R10"],…생략…, ["DDISH_NM", "흑미수수밥<br/>김실파무침(자율)5.6.18.<br/>당면피망잡채1.5.8.10.13.<br/>누룽지튀김(자율)5.12.13.<br/>깍두기(자율)9.13.<br/>등뼈감자탕5.6.9.10."],…생략…, ["SD_SCHUL_CODE", "8941057"]]]
현재 메뉴 값은 크게 보면 항목이 하나인 리스트입니다. 항목이 하나인 이유는 현재 책에서 예로 든 초등학교는 하루에 급식을 한 번만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제공하는 학교의 급식 조회 앱을 만든다면 현재 메뉴 값 안에 총 3개의 항목이 있을 것입니다.
➋ 메뉴의 첫 번째 항목을 다시 메뉴에 저장하면 메뉴 값은 다음과 같이 변합니다.
[["ATPT_OFCDC_SC_CODE", "R10"],…생략…, ["DDISH_NM", "흑미수수밥<br/>김실파무침(자율)5.6.18.<br/>당면피망잡채1.5.8.10.13.<br/>누룽지튀김(자율)5.12.13.<br/>깍두기(자율)9.13.<br/>등뼈감자탕5.6.9.10."],…생략…, ["SD_SCHUL_CODE", "8941057"]]
➌ 메뉴에서 DDISH_NM 값을 찾아 다시 메뉴에 저장합니다.
➍ 메뉴 값을 급식메뉴 레이블에 출력하면 다음과 같이 보일 것입니다.
"흑미수수밥<br/>김실파무침(자율)5.6.18.<br/>당면피망잡채1.5.8.10.13.<br/>누룽지튀김(자율)5.12.13.<br/>깍두기(자율)9.13.<br/>등뼈감자탕5.6.9.10."
드디어 응답콘텐츠에서 우리가 필요한 급식 메뉴만 골라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요리명 다음에 <br/>과 숫자가 남아 있어 지저분합니다. 메뉴의 값을 좀 더 깔끔하게 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TIP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제공하는 학교의 급식 조회 앱을 만들 경우 메뉴의 첫 번째 항목은 아침, 두 번째 항목은 점심, 세 번째 항목은 저녁 메뉴가 됩니다. 따라서 하루에 2끼 이상의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의 급식 조회 앱을 만들려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코드를 수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