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지하는 것이 있나요?
현재 위치에서 나름 열심히 지지했던 것 중 하나는 API 변경에 대한 설계 문서를 작성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누군가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변경에 필요한 비용이 낮다면 사용자 워크플로와 그 워크플로를 구현하는 인터페이스가 어떻게 구현될 것인지를 문서화하는 거죠. 때로는 간단해보인 일이 정말 어려운 일로 판명되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그룹이 자신의 강점을 내세우는 데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더 그렇더라고요.
제가 무언가를 지지하는 방법은 우리 스스로에게 어떤 점에서 모두가 어렵다고 느끼고 변화를 만들어야 하는지 상기해주는 거예요. 우리는 이론이나 아름다운 코드, 수준 높은 코드에 대해서 완벽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으면 ‘이것이 모두에게 어려운 부분이고, 이 방법이 결국에는 우리에게 도움이 될 방법입니다.’라며 다시 주제에 집중하게 하죠.
저는 다른 사람도 같은 점을 중시하도록 도와줘요. 예컨대 API를 리뷰할 때 더 많은 엔지니어와 짝을 이루려고 합니다. 리뷰하는 동안에 제가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는지 절차와 대화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도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