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감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저장소를 통해 배우려는 독자들에게 제 실수를 보고 학습에 방해되지 않는 것이 것이 교육적으로 더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제 코드는 앞으로 설명할 프랙티스를 자연스럽게 엮어 내기 위한 배경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책의 첫 부분에서는 코드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부터 기능을 배포하는 지점까지 속도를 높여나가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린필드 개발(greenfield development)*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기술들을 사용한다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겁니다.
* 역주 그린필드 개발이란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부터 개발을 해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