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감을 주신 사람들을 여기 나열하기에는 너무 많아 참고 문헌에 담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꼼꼼하게 담았지만 일부는 놓쳤을 수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2 깃은 대부분의 다른 소스 제어 도구보다 좋지만, 문제점도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명령어 인터페이스가 복잡하고 일관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나중에 더 좋은 분산 소스 제어 시스템이 나오면 편하게 그쪽으로 이동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대안이 없습니다.

  3 일주일 이상 사용할 코드베이스라면 이 규칙을 지키도록 합시다. 저는 잠깐 쓸 코드라도 깃 저장소를 만듭니다. 저장소를 만드는 것이 별로 힘들지 않기 때문이죠. 필요한 경우 .git 디렉터리를 삭제하여 언제든지 되돌릴 수 있습니다.

  4 명령어 왼쪽의 $는 명령줄 프롬프트를 나타내는 표시이므로 입력하지 마세요. 이 표시는 이후로도 명령줄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려줄 때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