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역주 최근에는 인공지능이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저자의 설명이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 인공지능은 사물 인식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 등의 모델을 통해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추론이 가능한 상태이며, 일정 수준의 전문가보다 뛰어난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책을 독자들이 읽고 있는 순간에는 인간의 능력을 여러 부분에서 뛰어 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4 ‘마법의 수 7, 더하기 2 혹은 빼기 2’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중요한 건 정확한 숫자 자체가 아니라 컴퓨터의 작업 메모리보다 훨씬 작다는 점입니다.
역주 ‘마법의 수 7, 더하기 2 혹은 빼기 2’란 심리학에서 인간의 작업 기억으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수가 7±2개라는 말입니다.

 

  5 이처럼 코드를 누가 어떤 커밋으로 수정했는지 확인할 때는 git blame 명령이 가장 훌륭한 도구입니다.

 

  6 왜 시스템 1은 항상 실행되지만, 시스템 2는 실행되지 않을까요? 집중에는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51]. 즉, 시스템 1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장치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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