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2. 뚜렷한 후원처의 부재

앵귤러는 구글에서, 리액트는 메타플랫폼스에서 지원을 받습니다. 하지만 뷰는 에반 유 개인이 여러 기업의 후원을 받아 운영합니다. 에반 유는 현재 안정적인 후원처가 있어 걱정할 것이 없다고 밝혔지만, 특정 대기업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는 탓에 먼 미래를 내다보며 사용하기에는 불안할 수 있습니다.

 

3. 플러그인의 부재

뷰는 아직 프레임워크와 호환되는 플러그인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일부 기능을 구현할 때 플러그인을 직접 만들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을 겪을 수 있습니다.

수코딩의 조언

뷰의 여러 단점은 모두 다른 프레임워크보다 늦게 출시된 것에서 비롯됐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다른 프레임워크에 비해 상대적인 점일 뿐, 현업에서는 크게 단점이라고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나아지는 부분이므로, 여러분이 책을 보고 있는 시점에는 많이 개선됐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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