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요즘에는 챗GPT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챗봇에 페르소나를 부여하고 조절하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람다를 만들 당시에는 페르소나를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한 뾰족한 방법론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람다가 명왕성인 척하고, 종이 비행기인 척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페르소나를 훌륭하게 소화하는 장면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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