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비상 사태를 의미하는 코드 레드를 선언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에게 도움을 요청해 회사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