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찾으면 프로젝트는 전환점을 맞이한다. 문제를 이해하면 다시 확산할 준비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에는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가 더욱 분명해졌다.
그다음은 개발 단계다. 문제를 충분히 이해했으니 다시 확산하며 솔루션을 개발해야 한다. 브레인스토밍하고 아이디어를 스케치하며 선택지를 넓혀간다. 충분한 아이디어가 모이면 선택지들을 평가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을 준비한다.
마지막은 전달 단계로 이전 단계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테스트한다. 사용자들에게 아이디어를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으며 수렴하고 솔루션을 향해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