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폭포수 방법론이 일반적인 제품 제작 방식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결과물을 명확하게 정의하거나 필요한 모든 정보를 수집해둔 상태로 작업을 시작하는 제품에 쓰인다.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에서는 이 방법론을 선호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은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잘 파악하는 편이다. 요구 사항 수집과 디자인 작업이 사전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에이전시라면 고객이 사전에 명확히 제시한 문제와 작업을 토대로 폭포수 방법론을 사용해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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