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그림 1-9를 보면 첫 번째 스프린트11에서 소규모로 제품을 출시한 후 다음 스프린트로 넘어가 다음 출시를 진행한다. 이런 방식으로 작은 문제를 해결하고 반복적으로 제품을 개선하며 각 스프린트에서 배운 바를 다음 스프린트에 적용한다. 그러면 개발 주기를 반복할 여유가 있으므로 제품에 피드백을 반영할 기회가 생긴다.

▲ 그림 1-9 스프린트마다 소규모의 점진적인 변화를 이룬다.

애자일 방법론에서는 작업을 사전에 철저히 계획하지 않는다. 목표는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을 하게 될지는 명확하지 않으므로 로드맵이 더 짧을 수 있다. 일단 제품을 출시한 이후에 측정하며 보완해 나간다. 이로 인해 불확실하고 예측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이해관계자들이 우려할 수 있다.

신간 소식 구독하기
뉴스레터에 가입하시고 이메일로 신간 소식을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