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요컨대 개별 요소를 이해하고 전체적으로 파악하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여러분은 인지 과부하를 경험한다. 여러분의 뇌는 쏟아져 들어온 모든 정보를 처리할 수 없어서 일부를 걸러내고 남은 부분만 이해하는 수밖에 없다. 디자이너로서 우리는 사용자가 이러한 경험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디자인 싱킹 프로세스를 활용해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지 이들의 삶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디자이너로서 우리가 인지 과부하를 이해하고 방지하려면, 먼저 인지 부하가 무엇인지, 인지 부하에 영향을 미친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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