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이 접근 방식의 목표는 스토리를 인간 행위자와 시스템 도메인 간의 상호작용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이 기법은 복잡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테스트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킨다. 이 방법의 몇 가지 장점은 다음과 같다.
• 도메인만 구현한 것에 대한 빠른 장애 피드백
• HTTP 구현에 대한 종단간 기능 테스트
• 인프라 계층에 비즈니스 로직이 없는지 검증
• 비즈니스 계층에 인프라 의존관계가 없는지 검증
앞의 두 가지 장점은 매우 분명하지만 마지막 두 가지 장점은 덜 분명하다. 흔히 기술적인 세부 사항(예 HTTP 헤더 값)에 도메인 모델을 종속시키는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그러나 DDT의 도메인 전용 버전을 만들 때 HTTP 헤더를 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금방 깨닫게 된다. 이 시나리오는 우리가 HTTP 프로토콜의 기술적 세부 사항에 의존하지 않고 헤더의 값을 잡아낼 수 있는 더 나은 도메인 추상화를 만들도록 강제한다.
이제 이 모든 것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