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제로초의 조언

형식을 보면 객체 속성이 하나이든 여럿이든 모든 속성 끝에 쉼표를 붙였습니다. 사실 마지막 속성에는 쉼표를 붙이지 않아도 되지만, 편의상의 이유로 쉼표를 붙였습니다. 요즘은 코딩할 때 코드 내용이 변경됐는지 확인해 주는 git(깃) 같은 도구를 사용합니다. 보통 이런 도구는 줄 단위로 변경 사항을 확인합니다. 속성 뒤에 쉼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시다.

const 객체 = {
  <속성 이름>: <속성 값>
}

이때 속성을 추가하려면 기존 속성 뒤에 쉼표를 붙여야 합니다.

const 객체 = {
<속성 이름>: <속성 값>,
<속성2 이름>: <속성2 값>
}

속성을 하나만 추가했지만, 이런 경우 쉼표 때문에 git 같은 도구에서는 두 줄이 변경됐다고 표시합니다. 그런데 코드에서 쉼표 자체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 점이 거슬리는 개발자들은 속성 끝에 쉼표를 꼭 붙입니다. 저도 항상 쉼표를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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