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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노트 일본 도쿄, 유명 라멘 맛집 야마다 라멘의 인기 소스 관리 시스템

일본 도쿄를 여행 중인 두 친구, 소라와 민지는 꼭 가 보고 싶었던 야마다 라멘에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야마다 라멘은 맛있기로 유명한데, 특히 특제 매운 소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소스는 하루에 정해진 양만 제공되기 때문에 늦으면 맛볼 수 없죠.

둘은 라멘을 주문한 후 마지막 남은 특제 소스를 추가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가게는 디지털 소스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소스 재고 상태를 보여 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고, 소라와 민지는 각자의 휴대폰으로 소스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이 시스템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어서 손님들은 저마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소라는 화면을 보고 ‘마지막 소스 하나 남음’이라는 표시를 확인하자마자 바로 추가 버튼을 눌렀습니다. 민지도 비슷한 시각에 화면을 확인했는데, 민지 화면에도 동일하게 ‘마지막 소스 하나 남음’이라는 알림이 떠 있었죠. 민지도 추가 버튼을 누르려 했지만, 소라가 먼저 주문을 완료해서 민지가 눌렀을 때는 화면이 즉시 업데이트되어 ‘품절’ 메시지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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