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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일관성 모드: 빠르게! 누가 먼저 소스를 차지하는가!

드디어 ‘마지막 소스 하나 남음!’이라는 알림이 화면에 떴습니다. 소라와 민지는 각자 휴대폰에 눈을 고정한 채 초집중 상태에 돌입했습니다.

소라는 눈 깜짝할 사이에 추가 버튼을 눌렀습니다. 이때 시스템은 강한 일관성 모드로 설정되어 있어서 w = 3, r = 1이었습니다. 즉, 이 마지막 소스 정보를 레플리카 세 개에 동시에 기록하고, 모두 업데이트된 이후에야 다른 손님에게도 품절 상태가 반영되는 시스템이었죠.

소라가 버튼을 누르자, 민지 휴대폰에 곧바로 ‘품절’ 메시지가 떴습니다. 민지는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뭐야, 너 진짜 손 빠르네!”

소라는 승리의 미소를 짓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후훗, 민지야. 강한 일관성 시스템이 아니었으면 너랑 나랑 소스 쟁탈전에서 엉망이 되었을 거야. 이 시스템 덕분에 내가 이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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