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pyc(https://github.com/mypyc/mypyc)은 Cython과 비슷하지만 비표준 구문을 쓰지 않고 표준 typing 모듈(아이템 124 “typing을 통한 정적 분석으로 버그를 없애라” 참조)의 표준 애너테이션을 사용한다. 이로 인해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Mypyc를 도입하기가 더 쉬워진다. 또한, AOT(ahead-of-time) 컴파일을 지원해서 프로그램 시작 속도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 Mypyc는 C 확장과 빌드 복잡성이 비슷하지만, Cython의 C 통합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 CFFI 모듈(https://cffi.readthedocs.io)은 ctypes 내장 모듈과 비슷하지만, C 헤더 파일을 직접 읽어와서 호출할 함수의 인터페이스를 자동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이런 자동 매핑은 함수와 데이터 구조가 많이 들어 있는 네이티브 라이브러리를 호출할 때 필요한 개발자의 부담을 많이 줄여준다.
• SWIG(스위그, https://www.swig.org)는 C나 C++ 네이티브 라이브러리에 대한 파이썬 인터페이스를 자동 생성하는 도구다. 이런 면에서는 CFFI와 유사하지만, 변환이 실행 시점에 일어나지 않고 명시적으로 수행되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SWIG는 파이썬 외에도 다양한 타깃 언어를 지원하며, 여러 가지 커스텀 옵션이 제공된다. SWIG도 C 확장과 마찬가지로 빌드 복잡성이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