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P 표준 덕분에 이제 어떤 서비스든 MCP 서버로 구현되어 있으면, 어떤 MCP 클라이언트(오픈클로 포함)와도 즉시 연결됩니다. 이미 깃허브, 슬랙, Gmail, Google Calendar, 노션, Linear, PostgreSQL, 피그마 등 수백 개의 MCP 서버가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MCP의 클라이언트-서버 모델을 더 자세히 이해해 봅시다. MCP 클라이언트는 오픈클로처럼 명령을 내리는 쪽입니다. ‘Gmail에서 최근 메일 10개를 읽어 줘’라는 요청을 표준 형식으로 만들어서 보냅니다. 이 요청을 처리하는 서버 쪽에는 Gmail MCP 서버가 있는데, 이것은 그 표준 형식의 요청을 받으면 Google의 Gmail API에 실제로 접근해서 메일을 가져오고, 다시 표준 형식으로 응답을 돌려줍니다. 개발자는 Gmail API의 복잡한 세부사항을 몰라도 됩니다. MCP 표준만 따르면 모든 서비스와 통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림 5-1 MCP 서버와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