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로이먼트

    기본 오브젝트만으로도 쿠버네티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계가 있어서 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기능들을 조합하고 추가해 구현한 것이 디플로이먼트(Deployment)입니다. 이외에도 데몬셋(DaemonSet), 컨피그맵(ConfigMap), 레플리카셋(ReplicaSet), PV(PersistentVolume), PVC(PersistentVolumeClaim), 스테이트풀셋(StatefulSet)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요구 사항에 따라 목적에 맞는 오브젝트들이 추가될 것입니다.

    쿠버네티스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디플로이먼트 오브젝트는 파드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레플리카셋 오브젝트를 합쳐 놓은 형태입니다. 참고로 레플리카셋은 레플리케이션컨트롤러(ReplicationController)가 발전한 형태지만, 현재는 레플리카셋만 알면 됩니다. 레플리카셋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3.2.3 레플리카셋으로 파드 수 관리하기’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앞에서 생성한 dpy-nginx의 디플로이먼트 계층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그림 3-20 디플로이먼트 오브젝트의 계층 구조

    신간 소식 구독하기
    뉴스레터에 가입하시고 이메일로 신간 소식을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