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간단히 디플로이먼트를 생성하고 삭제해 보겠습니다. 먼저 필자의 저장소에서 필요한 이미지를 내려받아 디플로이먼트를 생성합니다. 이미지 경로는 간단하게 sysnet4admin/echo-hname으로 지정하는데, 이때 sysnet4admin은 계정 이름이고, echo-hname은 이미지 이름입니다.
[root@m-k8s ~]# kubectl create deployment dpy-hname --image=sysnet4admin/echo-hname
deployment.apps/dpy-hname created
kubectl get pods 명령으로 생성된 디플로이먼트(dpy-hname)를 확인합니다.
[root@m-k8s ~]# kubectl get pods
NAME READY STATUS RESTARTS AGE
dpy-hname-74c94fb7f6-ttvhm 1/1 Running 0 28s
dpy-nginx-7cd4d79cc9-xmv28 1/1 Running 0 3m17s
nginx-pod 1/1 Running 0 3m54s
create를 delete로 변경하고, --image 부분을 제외하면 생성했던 디플로이먼트(dpy-hname)가 삭제됩니다.
[root@m-k8s ~]# kubectl delete deployment dpy-hname
deployment.apps "dpy-hname" deleted
kubectl get pods 명령을 실행해 디플로이먼트(dpy-hname)가 삭제됐는지 확인합니다.
[root@m-k8s ~]# kubectl get pods
NAME READY STATUS RESTARTS AGE
dpy-nginx-7cd4d79cc9-xmv28 1/1 Running 0 4m19s
nginx-pod 1/1 Running 0 4m56s
디플로이먼트를 생성하고 삭제도 해봤지만, 디플로이먼트를 왜 생성하는지 잘 이해되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디플로이먼트가 왜 필요한지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