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에서는 코틀린을 처음으로 맛봤다. 변수와 타입 추론을 배우고 기본 타입을 살펴봤으며, 수나 문자, 불에 대한 기본 연산과 문자열이나 배열처럼 더 복잡한 형태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조작하는 법을 다뤘다. 그리고 코틀린의 설계가 어떻게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오류를 방지해주는지도 살펴봤다. 토대를 구축했으니 이제 다음 단계로 나아가자. 3장 함수 정의하기에서는 코틀린의 제어 구조를 알아보고 함수나 패키지를 사용해 코드를 구조화하는 방법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