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3.6 결론

이번 장에서 다룬 내용을 정리해보자. 명령형 프로그래밍의 알고리즘적인 근간을 만들어내는 기초 제어 구조를 배웠고, 공통으로 쓰이는 코드 조각을 편리하게 재사용하기 위해 함수를 어떻게 정의하고 사용하는지 알아봤다. 마지막으로 관련 있는 선언을 패키지로 묶어서 프로그램 구조를 잡는 방법을 살펴봤다. 여러분은 이제 코틀린을 활용해 명령형 프로그래밍과 프로시저 중심의 프로그래밍(procedural programming)6을 작성할 때 필요한 모든 지식을 갖췄다.

다음 장에서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으로 나아갈 것이다. 클래스와 객체를 정의하는 방법을 살펴보고, 클래스 초기화를 이해하며, 프로퍼티를 선언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코틀린에서 null 값을 다루는 방법을 알아볼 것이다.

신간 소식 구독하기
뉴스레터에 가입하시고 이메일로 신간 소식을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