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이번에는 print(spending)을 반복문 내부에 넣어 반복 회차별로 딕셔너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해 봅시다.

실행결과
{}
{'GS샵': 60440}
{'GS샵': 60440, 'G마켓': 91520}
{'GS샵': 60440, 'G마켓': 91520, '11번가': 89810}
{'GS샵': 60440, 'G마켓': 91520, '11번가': 89810, '네이버파이낸셜(주)': 33600}
...

반복할 때마다 새 요소가 추가됩니다. 첫 번째 if 문을 충족한 첫 번째 승인거래의 키는 ‘GS샵’입니다. 딕셔너리의 키에 GS샵이 없기 때문에 두 번째 if 문 또한 충족해 spending[store] = payment를 실행합니다. 따라서 GS샵을 키로, 이용금액 60440을 값으로 하는 요소가 추가됩니다. 두 번째 승인거래도 G마켓을 키로 하는 요소가 없으므로 spending 딕셔너리에 추가됩니다. 이렇게 반복문을 완료하면 spending 딕셔너리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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