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문자형끼리 덧셈(+) 연산을 사용하면 두 문자를 합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응용해 보겠습니다. 덧셈(+) 연산을 이용하여 문자를 여러 개 합칠 수도 있습니다. 이 코드에서 눈여겨볼 것은 "안녕"입니다. 이 문자를 자세히 보면 마지막 따옴표가 끝나기 전에 공백이 들어 있습니다. 이 코드를 출력해 보면 “안녕”과는 엄연히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 var3 = "안녕" + '1' + "안녕 " + '1'
안녕1안녕 1
이제 마지막으로 문자열을 두 가지만 더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슬라이싱과 포매팅입니다.
슬라이싱
슬라이싱(slicing)은 영문 그대로 ‘자른다’는 뜻으로, 문자를 슬라이싱한다는 것은 문자를 나눈다는 의미입니다. var 변수를 만들어 문자를 저장하고 슬라이싱해 보겠습니다.
var = "1234567890"
슬라이싱할 때 사용하는 문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자열[시작번호:끝번호] ------ 문자열을 시작 번호부터 끝 번호 직전까지 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