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 번째로 출력되는 결과는 (다시 첨부하지는 않았지만) 잔고로 이동했을 때의 결과이며, s_gubun 값이 1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주문 접수 이후 체결이 되어 잔고로 이동한 상태까지 완료된 것입니다.
좀 더 살펴볼 것은 s_gubun 값이 0인 주문 접수와 체결 상태입니다. 처음 주문을 접수하면 _on_chejan_slot 함수가 호출되고, 이후 체결이 되면 _on_chejan_slot이 다시 호출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체결할 때 출력 결과의 주문 수량과 체결량이 같아야 체결이 완료된 것입니다.
주문수량: 1
(...)
체결량: 1
다음과 같이 주문 수량은 10인데 체결량이 1이면 미체결 수량이 아홉 개 남아 있는 것이고, 이후 남은 물량이 체결될 때마다 _on_chejan_slot 함수가 다시 호출될 수 있습니다. 즉, 주문 > 체결 > 잔고 이동 과정에서 _on_chejan_slot이 항상 세 번 출력되는 것이 아니라 부분 체결이 되면 그보다 많이 출력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엄청 많은 물량을 주문하거나 거래량이 너무 없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주문수량: 10
(...)
체결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