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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계속 코드를 반복하다 보니 최적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여기서 최적화라는 건 자주 반복하는 행동에 대해 그 행동의 가격을 낮추는 걸 말합니다. 어떤 행동을 하는 데 들어가는 품, 에너지를 줄이는 거죠.

매번 필요할 때마다 섭씨⇔화씨 변환하면 너무 번거로우니 이 변환 작업을 코드로 미리 짜놓고, 나중에 변환해야 할 때 필요한 곳에 가져다 쓰자. 이걸 함수라고 하자! 그렇게 함수를 만들어서 같은 코드를 다시 작성해보니 400줄짜리 코드가 훨씬 더 보기 좋은 300줄짜리 코드가 됩니다!

 

▲ 그림 13-3 섭씨⇔화씨 변환 코드를 함수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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