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샘플 코드 분석

입력한 샘플 코드가 어떤 동작을 했는지 같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첫 두 줄입니다. 라이브러리 openpyxl에서 Workbook과 관련한 기능들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코드입니다.

코드

from openpyxl import Workbook
wb = Workbook()

 

이어서 wb라는 변수를 만들고, 거기다가 Workbook()이라는 함수를 실행시킵니다. 이는 비어 있던 wb라는 변수에 Workbook()이라는 영혼이 깃든 셈입니다. 이제 앞으로 wb라는 변수는 워크북(엑셀 파일)으로서 행동하고 다닐 수 있게 된 겁니다.

 

그다음 두 줄입니다. 첫 번째는 주석이네요. 라이브러리 제작자가 아래 코드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메모를 남겨 두었습니다. 현재 활성화된 워크시트를 선택한다는 메모네요.

코드

# grab the active worksheet
ws = wb.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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