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처리량과 지연 시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때는 ‘좋은’ 네트워크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네트워크란 많은 처리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지연 시간이 짧고 장애 빈도가 적으며 좋은 보안을 갖춘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처리량
처리량(throughput)이란 링크를 통해 전달되는 단위 시간당 데이터양을 말합니다.
▲ 그림 2-2 처리량
단위로는 bps(bits per second)를 씁니다. 초당 전송 또는 수신되는 비트 수라는 의미입니다.
처리량은 사용자들이 많이 접속할 때마다 커지는 트래픽, 네트워크 장치 간의 대역폭, 네트워크 중간에 발생하는 에러, 장치의 하드웨어 스펙에 영향을 받습니다.
용어
––– 대역폭
주어진 시간 동안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흐를 수 있는 최대 비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