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가 많아 이직의 기회가 많다
개발자 수요도 많다. 대부분의 기업이나 모든 산업 분야는 IT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길 원한다. 그래서 개발자로 3년 정도 연차가 쌓이면 이직의 기회가 많다. 업계에서 5년 차 이상의 숙련된 개발자를 구하기 힘들어 할 정도다. 기업에서 수시 채용이 완전히 자리잡으면서 이직의 기회가 많아졌고, 경력직을 뽑아 내부적으로 업무 적응 절차를 최소화하려는 경향도 커지고 있다.
프리랜서, 창업, 해외 취업 등 선택지가 다양하다
개발자가 되면 회사에 취업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길을 선택할 수 있다. 굳이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도 외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개발해 주고 돈을 벌 수도 있다. 요즘은 외주 개발 플랫폼도 다양하기 때문에 완전히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이 가능하다. 프리랜서가 되면 얼마든지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일할 수 있고,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회사에 다닐 때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다시 회사에 들어갈 수도 있다.
개발 프리랜서가 이용하는 외주 전문 플랫폼으로는 위시켓Wishket과 크몽Kmong이 있다. IT 개발을 원하는 고객과 개발 프리랜서 또는 외주 개발 회사를 연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