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설 학원에 다니든 국비지원 학원에 다니든 6개월 만에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된 개발자는 될 수 없다. 6개월간의 커리큘럼을 마치고 나면 ‘아, 개발이 이런 것이구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수준은 된다. 학원에 다니며 부족한 부분은 추가로 온라인 강의나 책으로 채우면 된다. 여러 온라인 강의를 미리 듣고 어느 정도 예습한 상태로 국비지원 학원에 가서 실력을 키울 수 있다면 일반 사설 학원보다 효과가 더 클 수도 있다. 어느 정도 예습했다면 국비지원 학원을 고려하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