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실무에서는 웹 퍼블리셔가 디자인 시안을 받아 웹 표준과 접근성에 부합하게 정리한 후 최종 디자인 시안을 확정하고, 이를 토대로 HTML, CSS, 자바스크립트로 웹 페이지의 뼈대를 만듭니다. 그러면 그 뼈대 위에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기능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일합니다. 웹 퍼블리셔는 서버와 소통하는 코드를 작성하지 않는데, 이는 웹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뚜렷한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에서는 웹 퍼블리셔 없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만 채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에 웹 퍼블리싱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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