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사실 엄밀히 말해 오라클 10g에서 새롭게 선보인 것은 오라클 스케줄러이고, DBMS_SCHEDULER 패키지는 이 오라클 스케줄러를 구현하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오라클 스케줄러로 주기적인 작업을 처리하는 것을 스케줄링이라고 한다. 오라클 스케줄러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프로그램, 스케줄, 잡 등 각각 독립적인 요소를 만들어 처리한다
이 요소들을 조합해 잡을 등록해 처리하는데, 각 요소가 독립적이어서 재사용이 가능하다.

정교하고 세밀한 시간 설정을 쉽게 할 수 있다

SQL, 익명 블록, 프로시저뿐만 아니라 외부 프로그램, 즉 OS상의 실행 파일도 잡에 연결해 처리할 수 있다

여러 개의 잡을 연결해 조건에 따라 순서대로 처리를 할 수 있다

시간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반의 스케줄링이 가능하다
기존 DBMS_JOB 패키지는 오직 시간을 기준으로 스케줄을 만들 수 있었는데 반해, DBMS_SCHEDULER 패키지는 이벤트 기반의 스케줄링을 할 수 있다.

각 잡의 성격에 따라 데이터베이스 자원을 유동적으로 할당할 수 있다

위 여섯 가지 이외에도 오라클 스케줄러가 가진 기능은 매우 많기도 하고 복잡하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개발자 입장에서 필요한 내용 위주(➊ ~ ➍번)로 다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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