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마당 실무 능력을 높이는 오라클 프로그래밍 기법
이제 이 책의 마지막 관문에 들어 섰다. 셋째 마당까지 무사히 마쳤다면
오라클 SQL과 PL/SQL을 이용해 보통 수준 이상의 프로그램은 무난히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셋째 마당에서 다룬 내용들을 제대로 소화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면 당장 실무 프로젝트에 투입되더라도 별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약간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
넷째 마당에서는 PL/SQL에 대해 좀더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룰 텐데, 여기서
소개하는 내용은 매우 유용하고 수준 높은 개발자로 나아가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PL/SQL의 마지막 관문에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