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개발하다 보면 프로그램의 총 수행 시간이나, 더 나아가 프로그램 내부의 각 DML 문장들이 수행되는 소요 시간을 알면 매우 유용할 때가 있다. 왜냐하면 프로그램 수행 시간이 길어지면 어떤 부분에서 정체가 되는지 파악해 해당 DML 문장을 수정하거나 튜닝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