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이 책은 빅데이터를 가장 잘 이용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빅데이터가 왜 그렇게 강력한지 자세히 설명한다. 그 과정에서 나를 비롯한 여러 연구자가 빅데이터를 통해 무엇을 발견했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남성 중 동성애자가 얼마나 많은가?

• 광고는 효과가 있는가?

• 아메리칸 파로아American Pharoah가 왜 위대한 경주마였나?

• 언론은 편향되어 있는가?

• 프로이트의 말실수Freudian Slip(속마음이 말실수로 드러나는 것–옮긴이)는 진실인가?

• 누가 탈세를 하는가?

• 어떤 대학에 가는지가 중요한 문제인가?

•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가?

• 아이를 키우기에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인가?

• 무엇이 입소문을 만드는가?

• 두 번째 데이트를 원한다면 첫 번째 데이트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가?

 

이 밖에도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로 나아가기 전에 우선 더 기본적인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 우리에게 왜 데이터가 필요할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나의 할머니를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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