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의 맨 앞부터 슬라이싱할 때는 시각적 잡음을 없애기 위해 0을 생략해야 한다.
assert a[:5] == a[0:5]
리스트의 끝까지 슬라이싱할 때는 쓸데없이 끝 인덱스를 적지 말라.
assert a[5:] == a[5:len(a)]
리스트의 끝에서부터 원소를 찾고 싶을 때는 음수 인덱스를 사용하면 된다. 다음 형태의 슬라이싱은 처음 읽는 사람이라 해도 뜻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a[:] # ['a', 'b', 'c', 'd', 'e', 'f', 'g', 'h'] a[:5] # ['a', 'b', 'c', 'd', 'e'] a[:-1] # ['a', 'b', 'c', 'd', 'e', 'f', 'g'] a[4:] # ['e', 'f', 'g', 'h'] a[-3:] # ['f', 'g', 'h'] a[2:5] # ['c', 'd', 'e'] a[2:-1] # ['c', 'd', 'e', 'f', 'g'] a[-3:-1] # ['f',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