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북(TheBook)

결제 분야의 변화를 위해 우리가 가장 좋아했던 요금 API를 재구성했던 결제 의사(payment intents) API5의 설계 역시 제가 그전에 참여했던 주요 프로젝트와 비슷했어요. 회사 내 모든 사람이 그 비전을 똑같이 이해하는 데만 2년이 걸렸죠. 조직적인 동의가 이뤄졌지만, 아직도 원래의 이상적 설계가 가진 잠재력을 완전히 깨닫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이건 버그가 아니에요! 우리는 설계를 검증하면서도 고객에게 점진적으로 가치를 전달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팀을 떠나더라도 충분히 의욕적으로 설계 프로젝트가 지속되길 기대하고 있어요. 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문서화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상적인 개념을 정의하는 독특한 문서를 만들어 냈어요. 오늘도 그 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 개념을 기준으로 작업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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