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플러스 엔지니어로서 가장 영향력이 있다고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그전에는 못 해봤는데 스태프플러스 엔지니어가 된 덕분에 할 수 있었던 일이 있었나요?
평범한 엔지니어로 시간을 내는 건 어려울 수 있어요. 정기적으로 일정에 따른 프로젝트의 제약과 강약이 있는 상황에서 일해야 하기 때문이죠. 반대로 프린시플 엔지니어라면 무언가를 시도할 수 있는 신뢰와 시간 그리고 공간을 갖게 돼요.
직책을 얻으면 신뢰를 얻기 위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어요. 다른 사람이 직책을 보고 어느 정도 실력을 인정해주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더 많이 존중받는다는 것은 정말 분명한 장점입니다. 그리고 임원들과도 접촉하니 더 일찍 정보를 얻고,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일에도 참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