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밋 자세히 보기
커다란 건물이 작은 벽돌 하나하나가 모여 만들어지듯, 커다란 프로젝트는 커밋들이 모이고 모여 만들어집니다. 딥러닝에 사용되는 텐서플로는 커밋이 10만 개 이상 모여 만들어졌고, 리눅스 운영 체제는 100만 개 이상 모여 만들어졌죠.
그림 2-42 | 10만 개 이상의 커밋이 쌓여 만들어진 텐서플로
* 출처: https://github.com/tensorflow/tensorflow
그림 2-43 | 100만 개 이상의 커밋이 쌓여 만들어진 리눅스 운영 체제
* 출처: https://github.com/torvalds/linux
여러분이 개발자로 일할 때도, 여러분의 프로젝트는 이렇게 수많은 커밋들이 쌓여 완성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수많은 커밋들이 쌓인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이렇게 많은 커밋들은 각각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