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커밋이 쌓이며 여러분의 웹 서비스는 점차 완성되어 가겠죠. 그러다 웹 서비스가 충분히 개발됐다고 판단하면 여러분은 마침내 사용자에게 결과물을 선보일 것입니다.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사용자에게 선보이는 것을 릴리스(release)라고 합니다. 즉, 커밋이 쌓이면 언젠간 사용자에게 릴리스하게 됩니다.
그림 2-48 | 커밋이 쌓여 릴리스가 준비된 시점
이때 사용자에게 선보일 웹 서비스의 버전은 어떻게 나타내는 것이 좋을까요? 다시 말해, 사용자에게 선보이는 버전은 어떻게 표기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