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시로 임시 저장된 변경 사항들은 언제든 다시 꺼내어 작업 디렉터리에 다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가령 그림 3-63에서 임시 저장 항목 A를 꺼내면 다음과 같이 작업 디렉터리에 해당 변경 사항들이 다시 적용됩니다. 아주 편리하겠죠?
그림 3-64 | 임시 저장된 변경 사항 적용하기
NOTE
스태시를 사용할 수 있는 파일
스태시는 깃이 변경 사항을 추적하는(tracked) 파일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스테이지에 이미 올라와 있거나 한 번이라도 커밋한 적이 있는 파일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금 막 생성한 파일처럼 깃이 기존에 변경 사항을 추적하지 않은(untracked) 파일에는 스태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